국가대표 축구대표팀 파벌의 역사.txt
1. 홍명보와 열하나회
02영웅으로 알려져서 잘 모르는데 대표적인 파벌의 대명사임.
감독들 상대로 태업하고 파벌 만들어서 항명하고 히딩크가 홍명보 잡으려고 한동안 뽑지도 않았음.
특히 열하나회라는 친목조직을 만들어서 끼리끼리 대놓고 파벌을 만든 적폐 그 자체였음.
이런 성격은 비슷한 플레이를 하는 한참 후배가 이어받게 됨.
2. 홍명보가 은퇴한 이후로는 파벌은 없었음.
계속 외국인 감독 시기였는데 .
코엘류는 부드럽게 선수들 융화를 잘 시키는 감독이었고 본프레레도 성격이 워낙 쌔고 축협이랑 사이가 안좋고 언론을 못다뤄서 그렇지 오히려 선수단 장악은 잘하던 감독임.
안정환 이동국 이영표 등 대표팀 주축이 된 선수들도 이전 세대만큼 드세지는 않았고 특히 봉감독 시절은 워낙 많은 선수가 와리와리한 시기고 2002년부터 어린시절부터 끈끈하게 동고동락하던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던 선수들이었다고 보면 됨. 이후로 박지성이 중심이 되는 시점부터는 문제없었음. 허정무는 워낙 명성이 있던 사람들이기도 했고 베어백도 장악력만큼은 대단했음 또 박지성 이영표이 유들유들한데 다른 파벌이 어떻게 생기겠음 ㅋㅋㅋㅋ
3. 런던세대 파벌
해붕이들도 알만큼 존나 유명하지... 조광래때부터 생겨남
이청용도 이때는 한몫했었는데. 최강희호에서는 정신차리고 잡으려고 했던 인물 중 하나임.
이미 최강희가 처음 소집했을 때부터 파벌은 형성되어있었고 밥도 따로 먹고 있었다고 함.
기성용 구자철 김보경 등 런던세대 파벌은 당시 엄청나게 심각했음. 감독도 좆으로 알고 여론전하고
팀내에서 무리 짓고 따로 다니고 가까이 하기 힘들었다고 하는 다른 선수들의 증언들도 있음.
이 시기에 기성용 이청용 불화 생기고 절친이었던 둘은 멀어짐.
최강희도 하기 싫은 압박 받아서 한 거라 전혀 의욕이 없던 지라 후에는 걍 놔버렸음
최강호 후임 홍명보는 또 파벌의 대표적 인물이었지만 감독이 되니 예전 같지는 않았고
런던 세대로 라도 끌고가려고 노력했음.
얘네 통제하려고 폼 다 떨어진 박주영 불러와서 다스려보려고도 했는데. 이미 골이 깊게 박힌 대표팀은 끝나있었음.
아예 홍명보는 11명 정해놓고 가기로 결심했고 결국 주전 비주전끼리 골이 컸을 거임
4. 슈틸리케~신태용호
이때부터 나이도 먹고 했는지 그래도 좀 정신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동안 괜찮은 모습을 보였음.
근데 감독이 문제였지.
5. 벤투호
벤투호를 높게 치는 이유 = 선수단 장악 진짜 개쩔음
성적을 떠나서 선수들끼리 원팀으로 끈끈한 신뢰가 엄청났다는 거임. 이 분위기가 대표팀 관계자나 주변인들은 다 느껴졌을 정도라고 함.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팀스피릿으로 또 벤투는 선수들 하나하나 후보선수들까지 대충 대하는 법이 없이 진심으로 조언하고 대해주었다고함.
6. 클린스만호
7. 다시 홍명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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