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춥고 흐리고 오후에 살짝 비 뿌림, 서울은 눈도 왔대.
동생네가 집에 피자를 사들고 놀러왔다. 추운데 사오느라 고생했겠다 싶어 미안한 맘이 들었지만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요새 예린이가 저녁을 잘 안먹어 걱정이다. 좀 먹다 지겨워지면 집어던지고 땅에 버리고는 새벽에 배고파 우니 악순환이다.
식사마치고 예린이를 놀아주다 동생네는 집에가고, 우리는 예린이 씻기고 재우고 그리고는 우리도 금세 잠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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