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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니케 뉴비 공략 가이드

by SCV #9 2024. 6. 27.

 

 

챈 돌아다니다 보면 유입, 불법이륙(인권캐 없이 걍 맨땅계 시작), 리세계 관련 질문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이 글은 그런 뉴비들에게 좀 더 '최신화된' 정보를 주고, 좀 더 '효율적인' 선택을 돕고자 만들어짐.

(이 글은 pc 가독성에 맞춰 제작하여 모바일의 경우 글이 좀 매끄럽지 않게 보일 수 있다)

+ 나도 니케를 완벽하게 꿰고 있다고는 할 수 없기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할배들은 수정할만한 내용 있으면 많이 말해줘

 

(항목에 추가할만한 성능캐릭이 실장되거나, 디테일을 추가하고 싶을 때 수정예정) 

패치노트(6월) : 5월과 내용의 차이 없음, 신규니케 바니걸 소다,앨리스(바소다, 바리스) 반영 완료(추천 우선순위는 꽤 낮은 편)

 

1. 서론(간단 Q&A로 게임 알아보기)

서론 마지막에 계정 유형별 장단점을 적어놨으니, 내용을 쭉 읽고 나서 본인에게 맞는 계정 유형은 뭘지 판단해 보길 바람

 

Q. 니케란 무슨 게임임?

A. 니케는 공식피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에 더해서 RPG적인 요소랑 방치형 요소도 좀 있는 게임으로

    주 컨텐츠로는 스테이지 밀기, 레이드(솔레), PVP(스레나)가 있고, 그 중 스테이지를 미는 게 메인인 게임이야

    스토리를 쭉 밀어놓고 컨텐츠 갈래를 뻗는 게임들하고는 다르게 엔드컨텐츠가 스테이지를 미는 거기 때문에

    미는 난이도가 상당하고 중간중간 막아놓은 방지턱, 벽이 상당히 많음

 

 

Q. 그러면 리세마라 or 리세계 없으면 게임 못함?

A. 각자만의 즐기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완전 필수라곤 말 못하지만 인권캐가 없다면 난이도가 못해도 10배는 높아질 거라 생각함

    방지턱의 개수도 많고, 넘기 위한 캠핑시간도 더 길거고.. 그래서 리세를 권장하나, 감당 가능하다면 그냥 맨땅계 파서 천천히 즐겨

    +PVP를 즐기는 유저는 오래된 계정=과금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할 것(아래에서 설명)

 

 

Q. 스토리 미는거 말고 다른 메인 컨텐츠도 설명해줘

A.

1. 레이드 - 솔로레이드라고 불리는 이 컨텐츠는 거의 한달을 주기로 나오는 컨텐츠인데, 총 5개의 파티(25캐릭)으로 3분씩 보스를 패고, 시즌 종료 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에 맞는 보상을 타가는 컨텐츠임

아래에 보이는 동그란 띠 같은 게 메인 보상인데(타 게임의 트로피같은 존재), in30%, in10%, in3%에 맞게 테두리에 장식이 늘어남

 

 

2. PVP - 스페셜아레나(스레나)라고 불리는 컨텐츠는 13일의 시즌 + 1일의 휴식으로 사이클을 도는데, 다른 게임의 1찍튀 같은 기능은 없고 순위별로 포인트를 누적해 그 랭킹에 따른 쥬얼(연금)을 주는 컨텐츠임(최하위권 - 달에 2뽑, 최상위권 - 달에 20뽑)

 

주의할 점은 스레나 서버가 '계정생성일'에 따라 구분되는데, 그래서 오래된 계정은 과금으로 메꿀 수 없는 성장재화의 차이때문에 거의 유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함.

->내가 1년된 계정을 구매했다면(가정), 그 계정에서 스레나를 오픈하게 되면 1년간 안접고 꾸준히 한 사람들, 거기에 과금까지 한 사람들 등등이 경쟁상대가 되고, 이 게임이 방치재화로 버는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캐릭풀과 레벨, 장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발생하여 경쟁 및 등반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 것.

 

이건 꾸준히 의견이 갈리는 내용이라 부가설명을 하도록 할게(결론은 보상이 아닌 컨텐츠 자체를 보라는 내용, 선택은 네 몫)

(pvp 자체를 많이 싫어하는 유저라면 아래 내용 길게 볼 것 없이 그냥 pve 하기 좋은 캐릭풀 탄탄한 리세계가 좋음)

 

최신 계정(손리세or최신리세계)으로 시작하라는 쪽의 주된 의견은 쥬얼연금 무시 못한다, 컨텐츠 하나 통으로 유기시킬거냐 등등

오래된 계정(묵은 리세계)로 시작하라는 쪽의 주된 의견은 쥬얼연금 모아도 이 캐릭풀 못만든다, pve에서 없찐소리 듣다 폐사한다 등등

 

최신 계정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설명하게 되면,

우리가 게임을 하는거지 투자를 하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컨텐츠 하나 유기' << 이게 나중에 어느정도 게임 다 맛보고 나서는 정말 불편한 요소가 될 수 있음. 심지어 9월에 상위pvp 컨텐츠인 챔레나도 나온다는데?

그리고 리세계도 계정을 잘 찾은 게 아니라면 솔직히 게임 몇달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잡는 걸 기대해볼만한 수준이라 리세계의 장점이라던 그 캐릭풀도 엄청난 장점은 아니라고 봄.

레드후드나 크라운처럼 이미 성능캐에 대한 인플레는 일어나고 있는데, 너가 고른 그 캐릭들이 계속 성능캐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 연금이 주는 힘이 꽤 강하다.

 

반대로 리세계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설명하게 되면,

스레나 연금도 결국 스레나라는 컨텐츠만을 위해 재화를 투자해줘야만 유지가 가능한 돈넣고돈먹기 컨텐츠임.

'무과금 손리세지만 할배들 말처럼 2000쥬얼단 유지 가능하겠지??' << 이건 너무 꿈같은 소리고 결국 투자를 안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깔리게 되어 있다. 그리고 스레나를 완전히 유기하는 게 아니고 낮은 보상을 타야하는 거지 하위권 리그에서도 그들만의 리그는 계속 일어나고 있음.

추가로 한달에 10뽑쯤 차이나는거 1년모으면 120뽑 2년 모으면 240뽑인데, 0.05%의 필그림(도로시 복각x로 복각여부도 불분명해짐)을 어떻게 통언뜬을 할 것이며, 이미 리세계로 챙긴 한정캐나 복각필그림, 스레나전용 성능캐에 쥬얼 투자 안해도 된다는 점에서 이미 그 뽑기재화를 뛰어 넘는 이익을 본 거임(심지어 복각을 기다리기 전부터 그 캐릭을 써오는 거로 인한 만족감까지)

 

개인의 성향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갈릴만한 내용이 보상이지만, 사실 보상만 놓고 보자면 양 쪽 다 복불복의 요소가 많이 있음.

손리세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좀 지나고 지금 1200쥬얼정도 겨우겨우 타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묵은계로 시작했지만 서버배정운이 좋아 300깔개가 아닌 800~1200쥬얼을 타먹기도 함

(물론 묵은계정은 아무리 배정운이 좋았다고 해도 1200보다 더 위로 가는건 정말 어렵긴 할거임)

 

그래서 결론은 보상이 아닌 pvp라는 컨텐츠 그 자체를 즐기냐 마냐 << 이 관점으로 생각해보고 선택하기를 바람

쥬얼을 보고 이 컨텐츠를 들어가기에는 서버 내 악귀농도여부, 즐기는자vs방치한자 분포 차이, 평균과금수준 등등 우리들도 확실하게 보장해줄 수 없는 영역이 있고, pvp라는 컨텐츠 자체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에게는 쥬얼보상 ㅈ도없어! 너 이 게임 즐기면서 컨텐츠 하나 포기해! 라고 하는 건 너무 아쉬운 소리임

 

 

※생성일자 별 '대략적인' 스레나 난이도

(1)생성 후 1개월 미만 : 여기는 최상위권 빼고는 다 뉴비들 라인임. 리세계는 인권캐를 들고 시작해 스펙업 속도에 이점이 있으며 열심히 하면 충분히 랭킹을 노릴만 함

                             (챌린저 라인은 결국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과금으로 캐릭풀+레벨을 잡는 사람들만 살아남음)

 

(2)생성 후 대략 3개월 : 여기부터는 무소과금은 스레나를 이용하기 좀 쉽지 않음.. 최하위권 쥬얼을 벗어나는 것만 해도 시간이 좀 걸릴거임

                              그래도 과금을 꽤 하면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중위권까지는 치고 들어갈 여지가 있다고 본다

 

(3)생성 후 6개월 이상 : 여기는 그냥 pvp는 포기하고 들어간다 생각하는 게 편함 과금을 한다고 해도 넘기 힘든 재화량의 차이가 많이 큼

 

※대략적인 묵은계 구분법

반주년 단위로 SSR 캐릭을 배포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이 리세계가 얼마나 오래됐구나 라는걸 대충은 알 수 있음(보통 묵은계도 주년 단위로 양산된 애들이 묵힘)

정확한 생성일은 업자한테 물어보는 수 밖에 없다만 자기들도 모르는지 잘 안 알려줄 거라서 아래 니케의 유무로 대략적으로 구분하면 됨

 

 

                    

                                            

 라이(0.5주년 배포캐)                스노우화이트:이노센트데이즈(1주년 배포캐)             킬로(1.5주년 배포캐)

 

농설(2번째 캐릭) << 얘가 있다? 무조건 1주년 or 그 이전 생성 계정이고, 라이와 농설이 같이 있다면 0.5주년 리세계로 생각하는 게 편함

다만, 이번 1.5주년에 배포선택권으로 라이를 받을 수도 있다 보니, 라이가 있다고 무조건 1년이상 묵은계라고 하기는 좀 애매해짐

 

 

Q. 가챠와 캐릭터 돌파에 대해 알려줘. 무과금도 할만한 게임임??

A. 가챠는 보통 2주 단위로 바뀌는데 신캐(통상캐), 여름 겨울 한정캐릭, 콜라보, 주년 필그림 픽업으로 구분되고(미래시는 없음)

   확률은 SSR(4%) 중 픽업(2%) or 필그림픽업(1%) + 필그림(0.5%) + 통상(나머지 확률)으로 나뉨

   무제한 이월의 천장(200장)이나 통상캐릭 '위시리스트' 기능이 있어 나름 혜자 아닌 혜자 소리를 듣지만, 통언뜬의 '언'이 

   언제가 될지는 모를 일이고, 타 게임의 '조각 시스템' 같은 인게임 파밍 수단은 따로 없어서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함.

 

   돌파의 경우, 니케는 돌파 효율이 높지 않은 게임임(1돌파 당 성능 2% 상승, 서폿은 체감상 더 낮다)

   레이드의 경우 속성+속성딜뻥(우코작)이 훨씬 큰 차이를 만들며 스토리의 경우 방지턱이 수 없이 많기 때문에 큰 체감이 안되는 편

   다만, 160의 벽이라고 부르는 뉴비들 첫 통곡의 벽을 넘기려면 아무 ssr 캐릭이나 3돌파 5캐릭을 만들어야만 함

   (무과금의 경우 2~4개월 이상 장기 체류하게 되기도 함)

 

->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여 니케가 가챠계획만 잘 세운다면 무~소과금 친화형 게임이라고 생각함

 

 

Q. 서버는 뭐임? 한섭 하면 되나?? 해외 사는데 뭐 문제되거나 그런거 있음?

A. 이 게임에서 서버가 가지는 차이는 딱 세개가 있음.(서버와 거주지에 따른 핑 차이, 정지 이런 건 전혀 없다)

   1. 협동작전이라는 컨텐츠를 챈에서 구하기 쉬운가?(할배들이 뉴비 핥는 5인협동 단판 레이드인데, 순위에 따른 보상 차이가 거의 없다)

   2. 유니온(길드)을 챈에서 구하기 쉬운가?(투력으로 미는 컨텐츠라 뉴비는 흠집내기도 힘들고, 접근성이 어렵지 않은 야생 플래 이상

      유니온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접근성이 매우 쉬운 야생 골드정도만 가도 됨)

   3. 솔레 성적내기(서버별로 in○○% 성적 내기 난이도에 차이가 있긴 함)

 

   적어놓은 것만 봐도 알겠지만, 서버가 크게 의미없다는 게 내 생각이고, 거의 관측이 안되는 서버들을 제외하고 비교하면

   챈 내 인구수 : 한섭>>일섭>>>글로벌 / 솔레 컷 : 글로벌(제일쉬움)>>>일본>한국    이니까 참고

   + 리세계 계정 매물과 가격은 일섭이 제일 찾기 좋을거고 나머지 서버는 좀 더 비쌀거임

 

 

 

여기까지 대충 니케라는 게임을 알았다면 아래 계정의 종류를 보고 본인은 어디쯤 해당할 지 대충 생각해보자

 

1. 맨땅계 : 그냥 쿨하게 게임 시작하고 그대로 쭉 진행하는 유형

장점 : 겜 시작하기도 전부터 귀찮고 피곤할 일 없다...? 낭만이 있으시잖아~

단점 : 게임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평가 : 남들과 비교하면서 '꼽다'는 감정만 안들 수 있다면 게임을 즐기는 본인만의 방법이 될 수 있고 가볍게 시작하기 좋다고 본다.

        다만, 여기서 게임에 좋은감정이 생기며 현질욕구가 생긴다면 리세계로의 전환을 추천함(필그림'들'을 직접 채우긴 너무 어려움)

       +이 유형에 해당하는 유저 중 본인이 핵고래라면 모든 단점이 커버될테니 편하실대로 하십쇼...

 

2. 손리세 : 본인 손으로 게임을 시작하고자 리세마라를 하며 인권캐를 챙겨 출발하는 유형

장점 : 리세마라를 반복하면서 인권캐를 챙기다보면 계정에 끈끈한 정도 생기고 맨땅계보다 게임 진행이나 컨텐츠를 즐기기에 유리함

        추가로 다른 뉴비들과 같이 서버가 잡히기 때문에 pvp까지 모든 컨텐츠를 두루두루 즐기기에 무리가 없음

단점 : 리세마라의 과정이 너무 고되어 시작도 전에 폐사를 할 수도 있음

        리세 난이도도 있고 게임 진행에 엄청난 무리는 없겠지만 모든 인권캐를 챙길 수 없기에 없찐소리를 들을 순 있음

평가 : 게임이 맞을지 감도 안오는 입문 단계에서는 가장 무난하고 부담없는, 정석적인 유형이라고 생각함.

        다만, 주년 이벤트처럼 리세재화가 많지 않은 시기라면 너무 고되고 힘든 여정일 수 있음

 

3. 리세계 - 진행도 낮음 : 2-1, 2-12 정도로 낮은 광산을 파먹으며 업자가 진행한 리세계를 구매하는 유형

장점 : 손리세의 불쾌한 여정을 없애고 보다 탄탄한 캐릭풀을 기반으로 빠른 성장 가능, 생성 1개월 미만 계정이면 모든 컨텐츠 참여 가능

단점 : 시작부터 비용이 발생, 주년같은 큰 이벤트 기간이 아니라면 계정생성 후 시간이 좀 지난 매물을 구하게 될 수도 있음

평가 : 월정액 등 분재겜을 시작할 때 어느정도의 과금을 당연하게 여기는 소과금 이상에서 고려해 볼 만한 유형 중 하나고, 업자가 파먹은 게 거의 없다보니 순정의 느낌도 어느정도 가져간다고 생각할 수 있음

계정 생성일만 빠르다면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지만, 계정 생성일이 좀 됐다면 pvp 같은 컨텐츠에서 애매할 수 있음.

 

4. 약진행 묵은계 : 타오바오에서 많이 보이는데, 5~9지역까지 광산을 파먹으면서 캐릭풀을 만들어놓은 계정

장점 : 잘 찾으면 저렴한 가격(보통 2~4만원대)으로 든든한 캐릭풀(1파티완성형or1파티거의완성 + 성능캐 다수)로 게임 시작 가능하고,

        성능캐나 한정캐를 어느정도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레이드 파티 짜기에도 다소 유리

단점 : 묵은계다 보니 pvp는 유기해야 하고, 업자가 계정을 파먹은 게 불편할 수 있음

평가 : 'pvp에 관심만 없다면'(매우 중요) 필자는 꽤 추천하는 유형 중 하나임. 밀린 스토리의 경우 회상으로 챙겨보면 되고, 통곡의 벽이라고 말했던 160의 벽도 비교적 넘기기 쉬우며, 성능캐를 꽤 데리고 출발하기 때문에 과금계획을 편하게 세우기 좋아서 과금량이 적은 유저에게 좋다고 생각해

다만 연금이랑 상관없이 pvp라는 컨텐츠 하나를 통으로 유기한다는 게 쉬운 선택이 아닌 사람이 분명히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됨

(+이 4번 유형에 해당되는 계정은 한국 업자에게 구매하지 않길 바람. '절대'는 없겠지만, 5번에 비해 매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바가지만 엄청 씌운 경우가 좀 많이 보임)

 

5. 묵은계-진행도 ? : 한국 업자가 타오바오에서 되팔렘하거나 자체적으로 만든 계정으로, 제트기급 캐릭풀이 특징

장점 : 제트기급 캐릭풀 << 수십~백의 과금으로도 못구할 수 있기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단점 : 게임 입장료로 수십만원을 내는 게 좀 불편할 수도 있음, 되팔렘 업자들 배불리는 게 좀 맘에 안들 수 있음, 묵은계라 pvp 힘듬

평가 : 진행도는 ? 라고 적어놓긴 했으나 보통 2지역 내지 3지역까지 민 수준이긴 할 거임.

이 유형의 특징은 가격이 뻥튀기가 좀 많이 됐다는 거임.. 그렇다보니 되팔렘들 배불리는 게 좀 많이 꼽긴 하지만, '가장 저렴한 과금은 가장 좋은 리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유형이기도 해서 본인의 과금수준이나 금전적 여유가 좀 높거나, 맨땅or손리세에서 캐릭풀로 현탐 느끼고 환생하는 경우에 생각해볼만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는 생각함.

 

6. 진행계 : 남이 쓰던 계정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유형

장점 : 진행도가 높으니 아무래도 캐릭 육성이나 캐릭풀 자체는 제일 좋긴 할거임

단점 : 남이 맛있는 거 다 빨아먹어서 답답한 존버만 남았음

평가 : 정말정말정말 비추하는 유형이긴 한데 일단 존재는 하니까 적어봤음. 남이 물고빨고 할거 다 하면서 재밌는거 다 해놓은 계정을 게임 유입하는 유저가 산다는 것 자체가 매리트가 솔직히 없는 것 같고, 보통 진행계로 겜 시작하는 사람들은 뭘 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딸깍딸깍이나 좀 하다가 얼마 못가서 대부분 접더라

겜 알만큼 아는 유저가 그냥 저렴하게 준종결~종결계 가지고 겜 편하게 하고 싶다는거면 뭐 맘대로..

 

※번외 - 연동계 : 소셜 연동이 진행된 계정

그냥 절대 피하고, 리세계 구매했는데 연동이 돼있다? 당장 환불해달라고 하셈 회수의 위험도 높고 복잡한 계약서니 뭐니 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는 리스크 뿐인 계정이라고 생각함

 

 

 

2. 본론

Q. 대충 이해했고, 나는 손리세가 맞는 것 같음. 뭘 데려가야 함??

A. 여러 이유로 손리세를 선택하게 된 사람은 레드후드, 모더니아 << 이 두개만 일단 기억하고 가면 됨

   진짜 극한의 최소치가 저 둘 중 하나 데려가는 거고, 사료가 넉넉하거나 하는 기간이라면 레 모+@ 까지 넉넉하게 챙겨가는걸 추천

 

 

https://arca.live/b/nikketgv/73099229 <ㅡㅡ 손리세 하는 방법

https://arca.live/b/nikketgv/78740294 <ㅡㅡ 쿠폰 목록(최신화가 안됐을 수 있으니 댓글에 생존목록을 누가 적은 게 있나 확인해보자)

 

Q. 캐릭터는 어떻게 구분하면 되고, 그걸 기반으로 찾아 온 몇 계정들 중에서는 뭐가 제일 나음??

A.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근본적인 이유인데, 꼭 필요한, 있으면 좋을, 그런 캐릭터들을 분류해줄게(파란색=한정캐)

   (아래 내용은 게임 내 전반적인 티어표가 아닌, 리세계를 구할 때 캐릭의 쓰임새와 쓰이는 정도에 따라 구분한 것이니 혼동하진 않기를)

 

0)인 권 캐

순서대로 레드후드, 모더니아, 홍련:흑영(줄여서 흑련)

레 모 흑 << 무조건 기억하자 니케를 대표하는 메인딜러 3명. 없으면 안될 캐릭들임

 

서포터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서포터는 메인딜러가 없으면 의미가 없기에 메인딜러가 우선순위를 가진다.

 

 

1)있으면 '많이' 좋은 캐릭들

0번 카테고리로 메인딜러를 골랐으면, 그 딜링을 고효율로 보조해주는 서포터들을 넣었음.

 

크라운 : 1.5주년 패치 이후 추가된 필그림 서포터. 단신으로 아래쪽에서 설명할  듀오캐릭의 합산급 딜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서폿이기에 단계를 낮추긴 했지만, '리세계 구매자'라면 인권급으로 꼭 넣어야 할 캐릭 중 하나임.

           (인권급이라곤 하나 결국 딜러들이 있어야 그 버프를 온전히 주는 거기 때문에 딜러 없이 크라운 단독으로는 이륙 금지)

           같이 쓰이는 서포터로는 나가, 라푼젤, 바니걸 앨리스, 마르차나 등이 있다.

           (고점의 나가, 안정성의 라푼젤, 마르차나는 타협점 / 바리스는 나가와 라푼젤의 중간정도 느낌)

 

1-1)버쿨감

이 게임은 '풀버스트'라고 하는 초필살기가 메인딜링인데, 이 버스트 쿨타임을 줄여주는 애들이 파티에 한명씩은 꼭 기용 되어야 함.

그래서 버쿨감을 들고 있는 캐릭터 중 추가적인 서포팅or딜링이 좋은 서폿을 좀 더 우선순위를 주고 "많이 좋음" 카테고리에 넣었음

 

리타 : 메인파티에 '무조건' 기용되는 최고의 서포터 중 하나. 높은 수치의 공증과 여러 버프를 주는 사기캐

 

도로시 : 서포터지만 상당한 딜을 가진 캐릭터. 서포팅 능력은 여기 둘보다 떨어지지만 딜을 보완해준다(+획득이 힘든 필그림)

           (일반적인 1군 파티 기준에서는 리타나 동D에 비해 좀 밀림)

 

D:킬러와이프(동탄D, 동D) : 버쿨감, 관통특화형 버프를 주는 서포터

                                   관통이라는 특수파티에서는 리타보다 약간 우위에 서기도 하는데 평균적으로는 리타보다는 좀 약한 편

 

 

1-2)최고의 짝꿍들

이 카테고리의 캐릭들은 둘이 같이 썼을 때 최고의 서포팅을 보여준다. 딜버프면 딜버프, 힐이면 힐 완벽에 가까운 녀석들.

다만, 둘이 같이 있어야 완성이 되고 단일로는 쓰기 힘든 경우가 있으니 주의

 

나가, 티아(나티 라고 많이 줄여부름)

이 둘은 딜보조 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극한의 비비기로 가면 갈수록 빛을 발한다.

티아의 경우 도발이 달려있는데, 이를 통해 티아한테 즉사기를 다 몰아놓고 메인딜러의 프리딜로 넘기는 택틱도 있지만,

역으로 티아의 도발때문에 자꾸 티아가 삭제가 되어 답답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크라운 출시 이후로 메인스토리 1티어의 자리를 내려놓았으나, 나가의 경우 크라운과 함께 쓰는 신규 고점 파티가 생겨 단일로 티어가 좀 더 올라갔다.

++메인스토리에서 왕관을 내려놨다지만 5파티를 필요로 하는 레이드에서는 여전히 필수 서포터들임

 

블랑, 누아르(줄여서 누블랑)

딜 버프 면에서는 나티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서포팅 면에서는 누블랑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

든든한 힐링과 아군 1명에게 적용되는 불굴(트린다미어 궁)로 버티기에 좀 더 특화된 자매

 

 

 

2)있으면 좋은 캐릭들

특정 파트에서 그 쓸모가 높다거나, 이점이 있으나 '많이 좋은' 카테고리 캐릭터 보다는 아쉬움이 있는 캐릭터들을 모았다. 

 

볼륨 : 1버 버쿨감이라 레이드에서 꾸준히 사용되지만, 서포팅 능력이 아쉬웠던 터라 동탄D가 나오고 우선순위가 내려감.

        위쪽 버쿨감 3대장이 있는 매물이라면 당장에는 우선순위를 조금 더 내려도 된다.

 

홍련 : 오픈이래 최고 딜러였으나, 자해라는 단점과 더 크게 사기를 치는 캐릭들이 나오며 우선도가 좀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딜러이고, 키웠을 때 특정 스테이지나 pvp, 레이드에서 메인딜러로 쓰임.

 

스노우화이트(스화) : 압도적인 단 한발(죽창)에 특화된 필그림 딜러. 육성 우선순위가 많~~이 뒤쪽이지만,

                           키워뒀을 때 분명히 쓸모가 있고, 통언뜬이 힘든 필그림이기에 있을 때 나쁘지 않음.

 

라푼젤 : 아군부활이 달린 필그림 힐러. 있으면 pvp에서 잘 사용되며, 힐에 특화되어있어 스테이지에서도 가끔 사용되기도

           크라운 추가 이후로 둘의 조합이 좋아 메인스토리나 레이드에서 사용도가 높아졌다.

 

클루드(크리스마스 루드밀라) : 보스 딜에 특화된 겨울 '한정' 캐릭터, 보스에서는 모더니아보다 선호되는 순간도 종종 있음

 

수니스(수영복 아니스) : 여름 '한정' 캐릭터로, pvp와 레이드에서 메인딜러로 꾸준히 사용되는 캐릭터

 

렘 : 리제로 콜라보 캐릭인 렘, 서포터 포지션이지만 딜러급 딜을 뽑아내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온전히 서포팅 효과를 받을 런쳐캐가 부족한 상황이라 아쉬움(이후 런쳐딜러가 보강되면 더욱 평가가 좋아질 여지가 있음)

(성능캐릭이지만, 1군 파티에 사용하기에는 듀오캐릭들에게 밀려 힘들고, 레이드 컨텐츠에서도 3~5군 파티에서 기용할만하다는 정도의 성능이니 이 점은 참고 바람)

 

 

3)있으면 +가 되긴 하는 캐릭들

당장 쓰진 않더라도 언젠가 그 쓸모가 있고, 고만고만한 리세계 목록 중 선택하는 데 조금이나마 점수를 구분시켜줄 역할

있으면 나쁘지 않은거지 크게 의미부여 하고 신경쓰진 않아도 된다!

앨리스 : 레이드에서 국가권력급 죽창딜을 보여주는 관통 딜러, 하지만 육성 난이도가 괴랄하여 한참 뒤에야 건드릴 수 있음

 

맥스웰 : 차지속도, 공격력 증가로 메인딜러를 서포팅해주는 딜포터 역할

 

 : 오픈초기 홍련과 동시에 0티어 필그림 딜러였으나, 순위가 상~~당히 내려감.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사실 레모흑을 들고 고민하는 시점에서 얘를 쓸 일은 아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함

 

소다:트윙클링바니 : 소다의 바니걸 버전, 레이드 기준으로는 샷건팟(4~5파티 정도 수준)의 메인 캐릭이 될 수 있겠다는 평가

                          샷건팟 자체가 아직은 마이너하고 투자 요구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드니 '알아만 두자'

 

앨리스:원더랜드바니 : 앨리스의 바니걸 버전, 샷건팟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 위한 서폿으로 출시됐지만, 크라운과 조합이 무난하다

                             라푼젤보단 떨어지지만 안정성이 있고, 나가보단 떨어지지만 딜보조를 해주고 있어 대신 사용할 순 있는 급

                             바소다에 적었듯 샷건팟은 허들이 너무 높고, 나가나 라푼젤이 없다면 크라운과 같이 쓸만한 정도로 알아두자

 

마르차나 : 안정적인 힐링을 해주는 2버스트 캐릭

 

노이즈 : 뛰어난 안정성과 도발이 달린 서포터, 다만 버스트 쿨이 길어(40초) pvp에서 쓰이거나, 레이드 4군 5군팟에서 사용

 

수어리(수영복 메어리) : 여름 한정 캐릭터, 힐량이 좋아서 레이드 짬덱에서 종종 쓰이는 서포터

 

수헬름(수영복 헬름) : 여름 한정 캐릭터, 버쿨감이 달린 2버스트 캐릭터, 레이드에서 채용도가 높지만 통상 버쿨감캐릭이 5명을 넘으며

                            레이드에 '꼭' 넣어야 하는 캐릭은 아니게 되었다.(그래도 속성 상성이 맞으면 여전히 좋다고 함)

 

도라 : 버쿨감이 달린 2버스트 서포터, 솔레 4~5파티에서 1버로 쿨감을 못 챙기는 경우 사용

 

3-2)pvp 인권캐릭

pvp에 관심이 있다면 고려해볼만한 캐릭(캐릭이 많을수록 앵간하면 오래된 계정이라 육성차이가 극복 불가능이기에 어불성설이긴 함)

위에 Q&A에도 적었지만 스레나에 관심 있다면 이 캐릭터들을 유심히 보고, 인권캐+제일 생성일자 최신(이게 중요)으로 출발하는걸 추천

노아 : 필그림이라 획득이 어렵고, 광역 무적버프와 나쁘지 않은 버스트충전으로, 홍련덱과 같은 한방파티를 상대하기에 좋은 캐릭

 

비스킷 : 방어형 캐릭에게 무적을 걸어줌(5초,2회) 샷건이나, 한명씩 죽이는 죽창형 파티를 상대하기에 좋다

         (+ pvp카테고리에 넣었지만, 지원형 캐릭에 대한 서포팅이 좋아 레이드 특정 파티에서 성능픽으로 선택되기도 함)

 

자칼 : 버스트 수급 0티어 + 데미지 분배로 끔살 방지

 

센티 : 한 땐 스토리 메인파티에서 1티어를 담당했으나 순위가 꽤 밀려난 캐릭, 그러나 pvp에서 자칼 다음가는 1티어급 버스트수급 가능

        (pvp 카테고리에 넣었지만, 계정에 마땅한 2버 캐릭이 없다면 메인 스토리에서 사용해도 괜찮음)

 

클앤(크리스마스 앤) : 겨울 한정 캐릭터, 라푼젤보다는 떨어지지만 아군부활과 유지력 등을 담당

 

3-3) 콜라보캐릭

콜라보 캐릭같은 경우 복각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0에 수렴하기에 혹시라도 애정하여 꼭 넣어야겠다고 하면 체크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2B, A2)

육성했을 시 레이드 짬덱에서 사용 가능

 

체인소맨 콜라보(마키마, 파워)

마키마는 그래도 pvp에서 가끔 쓰는 눈치던데 파워는... 아무튼 둘 다 크게 쓰이는걸 못보긴 함

 

리제로 콜라보(에밀리아, 렘)

에밀리아의 경우 pvp에서 한방딜+높은 버스트 충전으로 1티어로 평가되고 있고, 레이드에서는 흔한 딜러+접대가 필요한 수준

렘의 경우 위쪽에서 언급했으니 생략!

 

(+여기에 언급되진 않은 일반 캐릭터라도, 2~3돌파 캐릭이 있다면(+실버티켓으로 정가가 가능하다면) 160의 벽을 쉽게 넘기기 위해 '있다면 +가 되는' 정도로 추가해 볼만하다)

 

 

여기까지 인권캐~그나마 쓰임이 있긴 한 캐릭들을 구분해봤음

 

그러면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니네가 말하는 인권캐는 다 넣어서 몇개 추렸는데 이 중에서는 뭐가 제일 나음??'

이 부분에 대해 아직도 감이 잘 안 잡혔을 뉴비들을 위해 예시까지 보여주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음.

 

(아래 예시들은 3월 기준 챈에 보이는 내용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의 시점에선 기준이 살짝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예시1)

이 유저는 이렇게 3개중에 고민하고 있네. 위 사진을 한번 더 요약하자면(아래쪽 '/' < 이거는 위에 썼던 분류별로 나눴다고 생각해줘)

1번 : 레 모 흑 + 도로시 / 맥스웰 하란

2번 : 레 모 흑 + 누아르 / 홍련 스화 볼륨 / 맥스웰

3번 : 레 모 흑 + 티아 / 홍련 / 맥스웰 앨리스 노이즈

2번이나 3번 둘 다 누블or나티 세트가 완성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반쪽이라도 있고, 딜러진(홍련 등)이 더 든든하지?

그러니 1번보다는 2나 3이 나은데, 2번에는 버쿨감인 볼륨이 들어있고 필그림인 스화까지 추가로 들어있어

그래서 다른 유저들도 2번을 더 추천했고, 질문한 뉴비는 그렇게 2번 리세계를 골라 시작함.


(예시2)

두번째 예시임. pvp에 관심이 없는 유저였는데, 그런 관점에서 한번 봐보자

1. 레 모 흑 + 티아 누아르 / 홍련 / 마르차나 노이즈

2. 레 모 흑 + 티아 누아르 / 홍련 / 하란 마키마 센티

3. 레 모 흑 + 동탄D / 클루드 / 2B 맥스웰 앨리스

4. 레 모 흑 + 나가 / 클루드 볼륨 / 2B 노이즈 맥스웰

 

이번에는 구성이 더욱 고만고만해서 어려울 것 같다.

필자의 경우, 한정 캐릭인 클루드를 홍련보다 조금 더 높게 점수를 주고 / 짝꿍 중 하나인 나가가 있는 4번을 고를 것 같다.(볼륨이 동탄D보다 급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역할 수행은 가능하기에 나가가 있는 4번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게 됐음.)

 

다만, 이번 건은 온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짝이 완성은 되지 않지만 반쪽이라도 두개가 있고 / 복각을 하긴 하는 클루드보다는 통상이어도 확률이 극악인 필그림 홍련에 더 높은 점수를 줘서 1번이나 2번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이 쪽의 경우에는 안쓰게 되더라도 콜라보 캐릭이 있는 2번을 고를 듯?)

이런 경우에는 본인의 취향이나 성향 등을 같이 고려해서 선택해보면 될 것 같아

 

 

 

3. 결론

이렇게 두 개의 예시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했다.

위의 예시들은 각 계정의 '가격'은 배제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사자라면 가격까지 어느정도 고민하긴 해야할 것이다.

(가격을 듣진 않았지만 3번은 6만원인데 4번은 16만원이래. 뭐 이런식으로 드라마틱한 차이도 아닌데 가격을 몇배를 부르고 하면 걸러야겠지?)

 

게임이 난이도가 좀 높다보니 리세계를 권장하는 입장에서 글을 길게 적어봤는데, 각자의 유형에 맞게 게임을 시작해서 즐겁게 즐겼으면 좋겠어

 

리세계를 추천한다고 해서 '내가 이 게임에 정을 붙이기도 전에 이렇게 돈을 쓰는 게 맞을까?' 싶은 뉴비들은 일단 가볍게 맨땅계로 2~3일 플레이해보면서 게임이 나랑 잘 맞나 흥미를 끌만한가 맛보기를 해보는 것도 추천해

(괜히 돈 몇만원~10만원 이렇게 썼는데 일주일하다 노잼이라고 접으면 아깝잖아?)

 

아무쪼록 이 글이 유입을 고려하는 뉴비들의 계정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게임 플레이하면서 모르는 내용같은 게 있다면 공지 정보글도 쭉 읽어보기도 하고, 챈에 질문하면 할배들이 친절하게 잘 알려줄거다

니케라는 게임을 하는 것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