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세계의 시작과 창조의 순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 성경의 '창세기 1장'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 장은 우주와 생명의 시작을 다루며, 신앙과 지혜의 근원으로 여겨져 왔죠. 그럼 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간략하게 요약해볼까요?
목차
성경 원문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창 1: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렘4:23, 사40:12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욥37:18, 시33:6, 시136:5, 렘10:12
(창 1: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욥26:10, 시33:7, 잠8:29, 렘5:22
(창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히6:7
(창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2)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신4:19, 시74:16
(창 1: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 1: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 1: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시104:24
(창 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 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 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3)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시145:15
(창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요약
1. 태초의 무대 설정: 빛과 어둠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로 시작하는 창세기 1장은 우주적 창조의 서막을 알립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빛'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낮'이라 이름하셨으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어요. 이 구분으로 첫째 날이 완성되었습니다.
## 환공의 설계: 하늘과 물의 분리
둘째 날에는 하늘과 물을 분리하는 '환공'을 만드셨습니다. 이를 통해 지구상의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했죠. 하늘은 대기를 의미하며, 이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 생명의 기초: 육지와 식물의 창조
셋째 날에는 육지를 형성하시고, 물을 바다로 모으셨습니다. 그리고 육지에는 식물을 싹트게 하셨는데, 이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먹이 사슬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 시간의 척도: 천체의 창조
넷째 날은 하늘에 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천체를 두셨어요. 해, 달, 별들이 그것인데, 이들은 날과 밤, 계절과 연도를 구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생명의 다양성: 물속 생명체와 새의 창조
다섯째 날에는 바다와 하늘을 채우는 생명체들을 창조하셨어요. 바다는 각양각색의 해양 생물들로, 하늘은 다양한 종류의 새들로 가득 찼습니다.
## 육지의 생명과 인간의 탄생
여섯째 날에는 육지 위의 동물들을 창조하셨으며, 이 모든 창조물 위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져, 창조물들을 다스리는 책임을 부여받았죠.
결론: 창세기 1장의 교훈과 영감
창세기 1장은 세계의 시작을 그림과 같이 묘사하며, 모든 창조물이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이뤄졌음을 가르칩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창조의 아름다움과 순서, 그리고 존재의 목적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고대의 글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이유는, 삶과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도와주기 때문이죠. 이야기의 시작인 창세기 1장을 통해 삶의 근원과 창조의 의미를 되새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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